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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 '블랙클로버-마법제의 검' 솔직 후기- 블랙클로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본문

리뷰

[애니리뷰] '블랙클로버-마법제의 검' 솔직 후기- 블랙클로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Canon_SKai 2023. 8. 5. 18:55

'블랙클로버 마법제의 검' - 포스터

1. 카테고리

 영화, 마법배틀, 성장형, 액션, 극장판

2. 별점

괄호 안의 수는 가중치를 의미합니다 😃

** 작화 및 연출 [0.35] : ★★★★☆

** 스토리 [0.15] : ★★☆

** 세계관 완성도 [0.15] : ★★

** 여운 [0.1] : ★★

** 과한 애교 [0.25] : ★★★☆☆ (애교가 적을수록 점수가 높음)

 

  총점: 2.95 점   (4 ✕ 0.35) + (2 ✕ 0.15) + (2 ✕ 0.15) + (2 ✕ 0.1) + (3 ✕ 0.25)

3. 줄거리

현 마법제 율리우스 선대 마법제는 왕국을 붕괴시키려던 계획이 발각되어

전 마법기사단장들 및 율리우스에게 봉인당했다.

율리우스가 일전의 전투로 인해 힘을 잃게 되면서,

봉인의 힘이 약해졌고,

그때를 틈타 선대 마법제 콘라드는 왕국을 침입한다.

 

콘라드의 동료는 이전 마법제들이었는데, 콘라드가 마법제의 검의 힘으로

부활시켰다.

마법제들로부터 클로버 왕국을 지키는 이야기.

4. 후기

약 3년 만에 나온 블랙클로버의 극장판이다.

블랙클로버 메인 에피소드가 미완인 체로 끝나서일까.

당연히 이후의 극장판은 악마와의 전투를 다루는 에피소드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극장판은 3년만에 나온 작품이라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얕은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악마와의 전투에 대한 이야기는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이전 마법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클로버만의 맛있는 액션씬은 여전했다.

스킬 자체의 화려함 보다 창의성과 힘으로 밀어붙이는 액션이

여전히 블랙클로버의 매력으로 느껴졌다.

 

또한, 일반 에피소드에서는 보기 힘든 규모의 전투였기 때문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법제가 4명이 나오고, 모든 마법 기사단장이 싸우는 전투

굉장히 희귀한 장면이기 때문이다.

 

능력을 잠그고 여는 콘라드의 능력

하지만, 내용이나 구성 측면에서 완성도가 낮은 점은

계속 떠오르는 아쉬운 점 중 하나다.

맥락보다는 많은 전투를 만들어내는데 치중한 느낌

'얘랑 얘랑 싸우고, 얘랑 얘가 싸우면 좋겠다.'

 밖에 안 되는 내용 전개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번 작품은 킬링 타임용이니

많은 기대는 하지 마시되, 블랙클로버의 추억 환기용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전투는 많이 들어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리뷰를 원하시는 작품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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