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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솔직 후기 (스포X) - 가볍게 볼만한 코믹 추리 영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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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솔직 후기 (스포X) - 가볍게 볼만한 코믹 추리 영화

Canon_SKai 2023. 1. 12. 01:08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1. 카테고리

 영화, 추리, 코믹, 미스터리

2. 별점

  • 연출 [0.3] : ★★★☆☆
  • 스토리 [0.2] : ★★★☆☆
  • 여운 [0.15] : ★☆☆☆☆
  • 완전성(일관성) [0.35] : ★★★★☆ 

  총점: 3.05 점   (3 ✕ 0.3) + (3 ✕ 0.2) + (1 ✕ 0.15) + (4 ✕ 0.35)

3. 줄거리

독특한 퍼즐 박스를 배달받는 다양한 사람들.

정치인, 모델, 스트리머, 과학자 등 다양한 사람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 모임은 초대형 기업가 '마일스 브론'에 의해 운영되며,

마일스는 이들을 자신의 섬에 초대한다.

 

섬에서는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우연히 함께 초대된 세계제일 탐정 브누아 블랑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4. 후기

난 처음에 이게 시즌제 드라마인 줄 알았다.

넷플릭스에서 하도 광고를 해서 그런가 보다.

 

일단 한마디로 굉장히 가벼운 추리 영화이다.

일종의 추리버전 '킹스맨'느낌이다.

 

나오는 CG나 연출 등도 굉장히 투박하지만 정감 가는 느낌이다.

(정말 킹스맨 느낌)

사건을 풀어나가는 드라마들이 최근에 많이 나와서인지

내가 1화라고 오해를 하고 보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사건이 풀어지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좋았다.

 

전작 나이브스 아웃을 보지 않아서 나의 느낌이 반감되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무언가 영화를 모두 본 뒤에 마음속에 남은 것은 딱히 없다.

단지, 완전성에 5점을 준 이유는 이 영화가 애초에 목표한 느낌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추리극이었기 때문이다.

목적대로 잘 나온 작품이다.

나름 머리는 쓰고 있지만 무능한 사람들

하지만, 킹스맨이나 다른 코믹 영화만큼 웃긴 포인트가 존재하지는 않았다.

'아~ 우와.' 하는 정도느낌?

곧 설날이 다가오는데, 정말 할머니 댁 가서 보기 딱 적당한 정도의 영화이다.

 

간단한 추리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다음은 전작인 '나이브스 아웃'에 대한 후기도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관련작품 리뷰 (코믹한 판타지: 선과악의 학교)

https://enzo-oimuchim.tistory.com/17

 

🤓리뷰를 원하시는 작품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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